우리가 살고있는 도시는 개개인의 거주에서 시작하여 도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고, 다시 개개인의 거주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. 다양한 특성들을 가진 청년들의 공간들은 대부분 그들에게 수동적으로 공간을 경험하게 하여 다양한 활동들과 경험들을 이우러 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. 도시 속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남겨지고 비워진 공간들을 생각하고 그곳에 청년들의 특성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공간들을 표현하였고 청년들 서로가 연대를 만들어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들을 제시하였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