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질 아블로의 패션 세계는 그가 사는 주택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고 패션 디자인과 건축 디자인의
경계를 벗어나 그 만의 아티스트적인 감성과 디자인을 설계에 접목시키고 싶었다.
아수라도는 언제나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. 이 세계의 패션계는 항상 전쟁중이라고 생각했다.
창작자의 끊임없는 생각과 빛을 발하기 위한 노력, 그로 인해 얻은 성과로 더 발전하는 패션계는
언제나 디자이너들의 전쟁터라고 생각했다.


3개의 얼굴, 표면적으로 외모를 볼 수 있는 얼굴이 3개이다.
눈에 바로 보이고 표면적인 외모는 건물의 파사드 , 즉 디자인에 나타냈다.
한 건물 속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3개의 디자인을 표현하며 루이비통, 오프 화이트,
버질 아블로 3개의 디자인이 접목 되었을 때 그 디자인은 그 자체로 빛을 발한다.
6개의 팔의 형상, 버질 아블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노력과 그에 따르는 재능이다.
남들이 2개의 팔로 움직일 때 자신은 6개의 팔을 쓴다 할 정도로 노력하고
그 효율성을 만들어낸 결과물에 표현했다.
김민우
2학년 1학기
B.Arch, 2nd Grade
20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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